2024.05.08 (수)
'섬 발전협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 참가자를 4월 29일부터 모집한다.인천시는 섬·바다·갯벌·하천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교육도시* 운영사업으로 ‘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를 기획했다. * 환경부 선정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인천시 선정(2022.9.)‘인천을 그린(Green) 에코투어’는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70여 회 운영하며, 인천의 주요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저녁,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특히, 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의 윤곽이 가시화되면서, 인천시가 정상회의 유치에 속도를 낸다.인천광역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공모 일정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 목적과 기본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 4개의 선정 기준이 ...
짚풀공예 전통을 잇다. 부평문화예술원 정근자 짚풀공예작가 의 제보 지난3월16일(土)~3월22(金) 당진문예의 전당 제1전시관에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짚풀 공예품 전시회가 있었다. 짚풀공예품 전시를 보기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시관을 찾았고 섬세한 솜씨와 접하지 못했던 우리 고유의 생활필수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높았던 고유의 작품들이 작가들의 손으로 다시 재현됨에 박수갈채와 감탄의 연속이었다. 우리 조상님들의 자연을 사랑하며 벼농사를 수확 후 벼짚을 이용하여 (멍석, 가마니, 삼태기, 짚신, 바구니, 방...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영종도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인천을 ‘글로벌 항공정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번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은 축구장(7,140㎡) 14개 크기인 약 10만㎡ 규모, 연간 300대를 생산정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는 2027년 말 준공 목표다. 공장이 문을 열면 국내항공사 정비 물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의 엔진정비 물량까지도 수행이 가능해진다.항공기의 수리, 정비, 개조를 의미하는 항공정비산업(MRO)은 노동집약적인 동시에 숙련된 인력을 필...
인천광역시는 2월 15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경원벤텍(주)에서 신규 건조 병원선의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재 절단식(Steel Cutting)은 선박 건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현재 인천 병원선인 ‘인천 531호’는 선령이 25년으로 노후화돼 있어, 시는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126억 원을 투입해 대체 병원선을 새로 만들고 있다.선박규모는 기존 병원선(108톤)보다 두 배 이상 큰 270톤으로, 전장 47.2m, 폭 8.4m, 깊...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있는 인천자원순환가게를 지난해 82개소에서 올해는 9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에 깨끗한 재활용품을 분리해 가지고 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포인트)로 지급해 주는데, 돈도 벌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시는 광역시 최초로 2021년 3개 구에서 17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엔 8개 구 56개소에서 302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7천2백만 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해 줬다.2023년엔 섬 지역인 옹진군도 참여해 ...
클래식 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실내악’을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4 챔버뮤직 시리즈Ⅰ가 2월 23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챔버뮤직 시리즈는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마련한 소규모 실내악 무대이다. 고도의 구성과 섬세한 표현, 진지한 내용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 연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노르웨이 작곡가 할보르센이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7번 사단조” 중 여섯 번째 곡을 편곡한 “파사칼리아”로 이번 연주회의 문을 연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엔딩을...
1강화군 행복센터 설 특강 ‘전통 과자 선물세트 만들기’ 뜨거운 호응 (1) 강화군 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다과 문화를 배워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오란다 2종과 호두 정과를 손수 만들어 포장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전통 과자는 직접 만들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다과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초보자도 도전하...
덕적면 북1리 섬송이 표고버섯 출하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덕적면 북1리 섬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한 섬송이 표고버섯의 생산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덕적면 북1리는 옹진군 1호 사회적 기업 ‘으름실 마을 공동체’지역으로 표고버섯 및 산나물을 판매해 왔고, 섬 지역 특성화 2단계 사업공모 선정 후 5억원을 확보하여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7월 표고버섯 재배단지(스마트팜)를 조성하였다.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으로 북1리는 연중 버섯재배가 가능해져 작년 9월 시범 생산 후 올해 2월 생산하는 버섯...